본문 바로가기

에디터

(52)
'청년에게 필요한 것'... 설문조사 결과는? 대전 시민들은 청년들을 생각했을 때 ‘불안정’을 떠올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라 답했다.​대전시는 5월 4일부터 27일까지 20∼50대 시민 504명을 대상으로 ‘청년세대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했다고 밝혔다.   설문자들은 이 질문에 복수 응답으로 긍정 키워드 3개와 부정 키워드 3개를 답했는데 불안정(300표)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창의성(237표), 혁신적(191표), 스트레스(171표), 적응력(132표) 등이었다.​'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질문의 단수 응답에는 일자리(41.6%)가 가장 많았고 금전적 여유(22.3%), 주거 안정(16.3%), 신체 또는 마음 건강(12.9%), 시간적 여유(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30대(금전적..
파란 한복 입은 '브라질 예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은 6월 7일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인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기모), 진주시(시장 조규일), 브라질 니테로이시, 예수상 관리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문체부와 문화원은 브라질에서 '한국의 빛-진주실크등' 전시(6월 9일~8월 25일)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1월 18일~19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브라질의 예수상이 한 나라를 상징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다. 예수상은 한국의 오방색과 브라질 국기의 색상을 상징하는 청색 철릭 도포를 입었으며, G20 정상회의 로고 색상에 맞춘 술띠를 맸다. 이번..
외교부, 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4월 15일 외교부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악화로 이란에 대해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기존에 발령된 이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 3단계(출국 권고)를 그대로 유지하고 타 지역에 대해 2단계(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했다. ​터키·이라크 국경지역, 시스탄발루체스탄주 및 페르시아만 연안, 후제스탄·부세르·호르모즈건은 3단계, 나머지 지역은 2.5단계(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스라엘의 경우, 가자지구가 4단계(여행 금지)에 해당하며 나머지 전 지역은 3단계에 속한다.​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이란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은 여행 취소 또는 연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 지역에 체류 중인 분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 출국하시기 바..
소년만화 ‘나루토’ 24시간 무료 이벤트 진행 네이버시리즈가 소년만화 ‘나루토’ 완결 10주년을 기념해 4월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단행본 전권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단독 진행한다.​무료 대여권은 총 72장이 한번에 제공되며 다운로드 후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단행본 소장을 원하는 독자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단행본 세트를 3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권 세트 구매 시 네이버웹툰과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키 100개를 제공한다.​소년만화 나루토는 문제아 주인공인 나루토가 나뭇잎 마을의 수장 ‘호카게’가 되기 위한 성장기를 그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원피스’, ‘블리치’와 함께 2000년대 일본 대표 만화로 꼽힌다.​일본 쇼가쿠간과 슈에이샤 작품의 한국어 판권을 보유한 DCW(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