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디터

(52)
"산불 조심하세요"...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 개최 산림청은 봄철 대형산불 조심기간(2.1~5.15)을 위해 부산에 위치한 스포원파크에서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을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스포원파크는 다양한 체육 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시설도 갖춰 많은 체육인과 방문객이 찾는 부산 체육진흥의 1번지로 불린다.  산림청은 “저탄소 배출 절감과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스포원파크가 시민들에게 봄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체육시설과 문화생활을 결합하여 방문객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얼굴인식 결제’ 시대가 온다…경희대에 첫 상용화 네이버 사옥에서 활용하던 ‘페이스사인 결제’ 시스템을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도입한다고 네이버페이가 지난 3월 밝혔다. 외부 상용화는 이번이 처음이다.​‘페이스사인 결제’는 간편결제 서비스에 네이버클라우드 AI 기술력을 더했다.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AI 기술 기반 미래 결제 트렌드로 선공개되었다. 실제 얼굴이 아닌, 사진과 영상 같은 이미지를 통한 결제 시도를 완전히 차단하는 높은 기술력을 갖춰 큰 주목을 받았다. ​‘페이스사인 결제’의 주요 장점은 빠른 인식속도와 높은 정확도 및 안정성이다. 얼굴정보 최초 등록 시, AI가 사용자 얼굴의 입체적인 정보를 분석하고 특징값으로 암호화해 안전하게 저장한다. 또한 얼굴 등록 과정에서 부정거래탐지(FDS) 시스템을 통..
청각장애 맞춤형 프로그램 '무장애 공간, 경복궁 속으로' 이틀간 진행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조규형)는 오는 6월 7일과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서울농학교 재학생 70명을 경복궁으로 초청해 청각장애 맞춤형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무장애 공간, 경복궁 속으로’를 진행한다. * 6.7.(금) 초등생 17명 / 6.27.(목) 중·고생 53명 참가​경복궁관리소는 매년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문화유산 심층 관람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어 해설 서비스와 궁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행사 참가자는 수어 해설과 함께 근정전과 경회루를 관람하면서 궁금한 점은 즉시 수어로 질문해 답변받을 수 있다. 평소 비공개 권역으로 운영되는 장고..
모두투어 "5월 해외 여행객 수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모두투어는 5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가 15만 5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5월의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8만4616명, 항공권은 7만3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36%, 81% 증가했다.​1분기와 비교해 5월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둔 하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은 6월 14%, 7월 22%, 8월 23%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43%), 일본(19%), 중국(18%), 유럽(11%), 남태평양&미주(10%) 순으로 동남아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특히 여름 성수기에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지역의 5월 송출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17%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