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필요한 것'... 설문조사 결과는?

대전 시민들은 청년들을 생각했을 때 ‘불안정’을 떠올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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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월 4일부터 27일까지 20∼50대 시민 504명을 대상으로 ‘청년세대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응답 이미지 (사진=대전시)

 

 

설문자들은 이 질문에 복수 응답으로 긍정 키워드 3개와 부정 키워드 3개를 답했는데 불안정(300표)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창의성(237표), 혁신적(191표), 스트레스(171표), 적응력(132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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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질문의 단수 응답에는 일자리(41.6%)가 가장 많았고 금전적 여유(22.3%), 주거 안정(16.3%), 신체 또는 마음 건강(12.9%), 시간적 여유(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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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30대(금전적 여유)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일자리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