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직원이 상담하는 것처럼 답변 가능해..
우대금리·세금우대 혜택 등 고객 상황 고려해 추천
우리은행이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금융상담 서비스 ‘AI 뱅커’를 5일 출시했다.
대화형 서비스인 AI 뱅커는 예·적금 상품을 설명하고 가입을 권유한다.
우리WON뱅킹 챗봇 화면에서 예·적금가입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AI 뱅커는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금융 언어, 은행 창구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대화 외에도 방대한 양의 금융 데이터를 학습한 AI 뱅커는 고객 질문 분석을 통해 예상 질문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AI 뱅커는 △우대 금리 △세금우대 혜택 등 고객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예·적금 상품을 추천한다. 이용자가 상품 가입을 원하면 상품 가입 화면으로 즉시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원금과 세후 이자를 바로 확인해 주는 등 즉각적인 금융 계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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