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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사 연습

‘세계 최고 여성 발명가’ 왕좌의 주인은?

 

20일 특허청은 세계 여성 발명가를 가리는 '2024 여성발명왕엑스포' 참가자를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Unsplash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여성발명왕엑스포(EXPO)’ 참가자를 4.25(목)까지 모집한다.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특허청이 함께 주관하는 ‘여성발명왕엑스포’는 여성 발명인들이 특허 기술과 발명품을 전시⋅홍보하고 세계 각국의 여성발명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세계 19개국에서 354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올해도 여러 국가의 여성 발명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이 끝나면 2024 여성발명왕엑스포(EXPO)는 6.20(목)부터 6.22(토)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진행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여성발명왕엑스포(EXPO)는 매년 전 세계 우수한 여성 발명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올해도 많은 여성 발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