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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카피 NO!' 청소년 저작권 교육 30만명으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3월 27일부터 청소년 저작권 교육을 올해 30만 명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체부와 위원회는 2006년부터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과 ‘저작권 체험교실’을 통해 매년 27만 명 이상의 청소년에게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교육을 하고 있다.​‘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은 위원회 강사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저작권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9,202회에 걸쳐 학생 268,993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는 10,797회에 29만여 명을 목표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 체험교실’은 위원회에서 사전 연수를 받은 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저작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운영 비용과 교재, 교보재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
"뜯고 마시고 즐기고"... 국제 미식행사 연계 한식 워크숍 성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서울특별시와 협업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한식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식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菜(채식), 사찰음식’, ‘한국의 肉(고기), K-바베큐’ 및 ‘한국의 酵(발효), 김치와 장 그리고 전통주’를 주제로 다뤘다. 국내외 미식 관계자 및 미디어를 초청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한국의 肉(고기), K-바베큐' 워크숍에서는 한국 고기의 특징과 우수성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육류 부위의 숙성 방법을 설명하고, 갈빗대를 해체하는 퍼포먼스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그 밖에도 ‘한국의 酵(발효), 김치와 장 그리고 전통주’ 워크숍이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의집에서 26일 열렸..
"편리한 키오스크를 최우선으로"... 키오스크 UI 통일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구나 키오스크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UI 플랫폼을 3월 26일부터 개시한다.​과기정통부는 고령층·장애인 등 모든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만들 수 있도록 23년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통합 UI 가이드 및 개발 도구를 제공하는 등 제조사·운영사가 별도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UI 플랫폼을 구축했다.​키오스크 UI 플랫폼은 크게 유통형·주문형·발권형·안내 및 기타로 서비스 유형을 분류했다. 유형별로 쉽고 일관된 UI를 설계할 수 있도록 UI 디자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침서도 마련돼 있다. 디자인과 개발 도구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통일된 용어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과기정통부는 정보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국민 5명중 1명은 삼성 무풍에어컨 쓴다 삼성전자는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후 8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기록했다. 국민 5명중 1명은 삼성 무풍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다.​세계 최초로 무풍에어컨을 선보인 삼성전자는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무풍에어컨 주요 구매 요인은 역시 ‘무풍 기능’이었다. 최근 3년간 무풍에어컨 소비자 5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매자의 82%가 무풍 기능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그들은 ▲ 춥거나 건조하지 않고 ▲ 소음이 적으며 ▲ 높은 에너지 효율 등의 이유로 무풍 기능을 선호한다고 밝혔다.​최근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는 AI 절약 모드 설정 기능을 탑재할 뿐만 아니라,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