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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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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총상금 1150만원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는 잡지 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6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만화, 그림, 영상, 사진 등 5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 부문에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주제는 잡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로, 참가자들은 △잡지가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일상 속에서 잡지와 함께한 이야기 △소개하고 싶은 잡지 △잡지사 기자가 된다면 써보고 싶은 기사 △내가 만들고 싶은 잡지 △잡지가 있는 삶의 풍경 등 여러 주제로 출품할 수 있다.​출품된 작품은 한국잡지협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당 타이 손, 2년 만에 한국에서 동화 같은 연주 선사 2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른 베트남 전설의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66)이 한 편의 동화를 선사했다.​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독주회) 1부에서 당 타이 손은 프랑스 대표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어린이의 차지' 6곡을 연주했다.​'어린이의 차지'는 드뷔시가 43세에 얻은 딸을 위해 작곡한 노래다. 악보 앞머리에 '아빠의 다정한 인사와 함께 소중하고 귀여운 슈슈에게'라는 헌정사를 새길 정도로 늦둥이 딸을 아끼는 마음을 담았다.​당 타이 손은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서 종이 건반으로 피아노를 배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 감성을 고스란히 한국 관객에게 전달했다.​지루한 피아노 연습곡과 씨름하고, 인형을 재우기 위해 자장가를 부르는 아이의 모습이 당 타이 손의 섬세한 손가락 터치로..
총상금 5천만원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월)부터 7월 10일(수)까지 항‧포구와 해변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어업인에게 폐어구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수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어촌계, 어업인단체, 해양환경단체(NGO) 등이며, 대회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로 폐어구를 수거하여 가져 오면 된다. 수거된 폐어구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전량 처리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어촌계나 단체는 각 지자체와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누리집에 공지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6월 10일(월)부터 6월 20일(목)까지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인천, 6월 한 달간 독립영화 무료 상영 인천영상위원회는 6월 13일(목)부터 27일(목)까지 인천 지역의 극장과 도서관에서 총 3편의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별별씨네마’와 ‘지역장편영화 유통배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와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을 제공한다.  ‘미지수’ X 미림극장첫 번째로 소개할 상영작은 '미지수'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지수',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붕괴 직전인 '우주', 우주선 발사 뉴스에 집착하는 '기완' 등 삶의 궤도에서 이탈한 다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오후 3시 인천의 미림극장에서 상영하며 이돈구 감독과 배우 권잎새, 반시온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눈다. 6월 3일부터 13일까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