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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사 연습

국민 5명중 1명은 삼성 무풍에어컨 쓴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기록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후 8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기록했다. 국민 5명중 1명은 삼성 무풍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다.

세계 최초로 무풍에어컨을 선보인 삼성전자는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무풍에어컨 주요 구매 요인은 역시 ‘무풍 기능’이었다. 최근 3년간 무풍에어컨 소비자 5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매자의 82%가 무풍 기능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그들은 춥거나 건조하지 않고 ▲ 소음이 적으며 ▲ 높은 에너지 효율 등의 이유로 무풍 기능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는 AI 절약 모드 설정 기능을 탑재할 뿐만 아니라,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시간 이후 절전 모드로 자동 전환하거나 전원을 끄는 ‘부재 절전’ 기능까지 추가되어 에너지 절감과 소비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000만 소비자들이 선택한 무풍에어컨은 혁신을 거듭해 왔다. 앞으로도 뛰어난 냉방 성능은 물론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