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펭수 만들기' 펭메이커 앱 출시

 

 

로운컴퍼니씨앤씨가 나만의 펭수를 만들 수 있는 제작 앱 '펭메이커'를 출시했다. ⓒ로운앤컴퍼니씨앤씨

 

 

애니플러스의 자회사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자체 개발한 논스톱 POD(Print on Demand) 서비스 ‘펭메이커’를 출시하고 IP 굿즈 제작의 새로운 길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펭메이커’는 EBS ‘펭수’ IP를 이용해 나만의 상품을 직접 커스텀하고 만들 수 있는 앱으로, 기존 굿즈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펭메이커는 디자이너가 된듯한 제작 경험과 비전문가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귀엽고 직관적인 편집 UI (User Interface)가 더해졌다.

 

앱을 설치한 고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펭수의 모습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 큰호응을 나타내고 있으며, 나만의 펭수를 가지게 돼 기쁘다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단순 디자인과 제작에서 끝내지 않고 앱 내 커뮤니티로 이어가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펭메이드 전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펭메이드 전시관은 유저들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서로 공유하고 주문할 수 있어 굿즈 시장의 새로운 마켓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운컴퍼니앤씨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능 업데이트도 추진 중이다. 이 기능이 추가되면 AI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세상에 하나뿐인 초개인화된 펭수 굿즈를 만들 수 있다.

 

현재 ‘펭메이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6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펭메이커 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